데뷔전 앞둔 히딩크 “애스턴빌라 부담”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첼시의 히딩크 감독이, 최근 애스턴 빌라의 상승세가 부담스럽다면서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녹취> 히딩크 감독

이에 대해서 퍼거슨 감독은 히딩크를 칭찬하면서도 심리전을 하듯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녹취> 퍼거슨 감독

한편 시즌 첫 도움을 올린 박지성은 내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시즌 2번째 골에 도전합니다.

최경주가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피닉스의 리차슨이 덩크의 참맛을 보여줍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