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암 투병’ 출연자 결혼식 생중계
입력 2009.02.23 (07:55)
수정 2009.02.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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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영국의 '리얼리티 쇼 스타' 제이드 구디가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려 화제입니다.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빅브라더'로 국민적 명성을 얻은 구디는 말기 암 투병 과정도 TV로 중계해 오다 결혼식까지 생중계했는데요.
항암치료를 받느라 머리가 모두 빠진 모습에, 식을 제대로 치를수 있을지 염려될 정도로 건강이 나쁜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디는 죽은 뒤 남겨질 두 아들을 위해 80만 파운드를 받고 중계를 한 데 이어 임종까지 방송할 예정인데, 죽음마저도 상품화하는 영국 언론의 선정성에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빅브라더'로 국민적 명성을 얻은 구디는 말기 암 투병 과정도 TV로 중계해 오다 결혼식까지 생중계했는데요.
항암치료를 받느라 머리가 모두 빠진 모습에, 식을 제대로 치를수 있을지 염려될 정도로 건강이 나쁜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디는 죽은 뒤 남겨질 두 아들을 위해 80만 파운드를 받고 중계를 한 데 이어 임종까지 방송할 예정인데, 죽음마저도 상품화하는 영국 언론의 선정성에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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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암 투병’ 출연자 결혼식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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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23 07:19:38
- 수정2009-02-23 08:18:11
말기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영국의 '리얼리티 쇼 스타' 제이드 구디가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려 화제입니다.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빅브라더'로 국민적 명성을 얻은 구디는 말기 암 투병 과정도 TV로 중계해 오다 결혼식까지 생중계했는데요.
항암치료를 받느라 머리가 모두 빠진 모습에, 식을 제대로 치를수 있을지 염려될 정도로 건강이 나쁜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디는 죽은 뒤 남겨질 두 아들을 위해 80만 파운드를 받고 중계를 한 데 이어 임종까지 방송할 예정인데, 죽음마저도 상품화하는 영국 언론의 선정성에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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