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 발표에 과민 반응을 보이면서 그들의 의도에 말려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위성발사체 시험으로 발표한 것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줄이면서 실험을 강행하려는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북한이 한민족, 한겨레를 위협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시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북한 책임자에게 묻고 싶다면서 지난 10년간 북한을 돕기위해 지원한 결과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위성발사체 시험으로 발표한 것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줄이면서 실험을 강행하려는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북한이 한민족, 한겨레를 위협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시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북한 책임자에게 묻고 싶다면서 지난 10년간 북한을 돕기위해 지원한 결과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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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북한 도발 의도에 과민반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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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25 10:47:14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 발표에 과민 반응을 보이면서 그들의 의도에 말려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위성발사체 시험으로 발표한 것은 국제사회의 압박을 줄이면서 실험을 강행하려는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북한이 한민족, 한겨레를 위협하는 무기를 개발하고 시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북한 책임자에게 묻고 싶다면서 지난 10년간 북한을 돕기위해 지원한 결과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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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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