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늘 고흥길 문방위원장의 미디어법안 직권상정 뒤, 각 법안의 논의를 상임위 중심으로 하기로 한 만큼 고 위원장이 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직권상정을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전체적인 국회 운영 차원에서 미디어법안의 상정을 다소 늦출 것을 고흥길 위원장에게 당부했지만, 상임위원장으로 충분히 논의한 만큼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존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1월 합의에서도 쟁점법안을 2월 국회에서 상정은 하기로 했던 만큼 이제 각 상임위에서 표결 등을 통해 상정 절차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전체적인 국회 운영 차원에서 미디어법안의 상정을 다소 늦출 것을 고흥길 위원장에게 당부했지만, 상임위원장으로 충분히 논의한 만큼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존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1월 합의에서도 쟁점법안을 2월 국회에서 상정은 하기로 했던 만큼 이제 각 상임위에서 표결 등을 통해 상정 절차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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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상임위 중심 원칙에 따라 위원장이 상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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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25 18:00:16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오늘 고흥길 문방위원장의 미디어법안 직권상정 뒤, 각 법안의 논의를 상임위 중심으로 하기로 한 만큼 고 위원장이 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직권상정을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전체적인 국회 운영 차원에서 미디어법안의 상정을 다소 늦출 것을 고흥길 위원장에게 당부했지만, 상임위원장으로 충분히 논의한 만큼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존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1월 합의에서도 쟁점법안을 2월 국회에서 상정은 하기로 했던 만큼 이제 각 상임위에서 표결 등을 통해 상정 절차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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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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