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 잇따라 국회의장실 찾아
입력 2009.02.27 (12:26)
수정 2009.02.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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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이 잇따라 국회의장실을 찾아 국회의장의 법안 직권상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무위원들은 오늘 오전 야당의원들이 위원장석을 점거하고 회의 진행을 막자 김형오 국회의장실을 찾아 출총제 폐지와, 금산분리 완화 관련 법안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문방위원들도 국회의장실을 찾아 야당의원들이 문방위 회의실을 점거해 논의가 어렵다며 미디어법의 직권상정을 요구했고, 뒤이어 환노위 한나라당 의원들이 찾아와 수도법 등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이후 외부일정이 있다며 의장실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무위원들은 오늘 오전 야당의원들이 위원장석을 점거하고 회의 진행을 막자 김형오 국회의장실을 찾아 출총제 폐지와, 금산분리 완화 관련 법안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문방위원들도 국회의장실을 찾아 야당의원들이 문방위 회의실을 점거해 논의가 어렵다며 미디어법의 직권상정을 요구했고, 뒤이어 환노위 한나라당 의원들이 찾아와 수도법 등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이후 외부일정이 있다며 의장실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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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의원들, 잇따라 국회의장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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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27 12:26:50
- 수정2009-02-27 17:33:27
한나라당 의원들이 잇따라 국회의장실을 찾아 국회의장의 법안 직권상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무위원들은 오늘 오전 야당의원들이 위원장석을 점거하고 회의 진행을 막자 김형오 국회의장실을 찾아 출총제 폐지와, 금산분리 완화 관련 법안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문방위원들도 국회의장실을 찾아 야당의원들이 문방위 회의실을 점거해 논의가 어렵다며 미디어법의 직권상정을 요구했고, 뒤이어 환노위 한나라당 의원들이 찾아와 수도법 등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이후 외부일정이 있다며 의장실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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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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