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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허재 희비 ‘이것이 승부의 세계’

입력 2009.02.27 (21:21) 수정 2009.02.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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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허재 희비 ‘이것이 승부의 세계’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기분 좋은 8연승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서장훈, 기록은 계속 된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이 개인통산 1만500점을 올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누굴까?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과 포웰(왼쪽)이 미첼(가운데)을 막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거인대결 속 황성인 ‘어부지리’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KCC 하승진(가운데)이 전자랜드 서장훈(왼쪽), 황성인과 공을 다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승진, 서장훈을 넘어 골인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KCC 하승진이 전자랜드 서장훈을 상대로 슛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이구동성 “아깝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 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왼쪽)과 하승진이 공을 다투다 공이 코트밖으로 튕겨나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승진 “장훈이형 너무하잖아”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KCC 하승진(앞)이 돌파를 시도하다 서장훈의 팔에 얼굴이 부딪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토종 빅맨의 충돌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KCC 하승진(앞)이 서장훈의 수비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서장훈 “어떻게 뚫지?”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이 하승진을 상대로 공격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점프해도 하승진 손바닥 밑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정영삼이 하승진의 수비 앞에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승진 벽 높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포웰(앞)이 KCC 하승진의 수비를 뚫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정영삼, 하승진 팔 좀 치워!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정영삼이 하승진의 수비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토종 vs 외인, 리바운드 전쟁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KCC 하승진(앞)과 전자랜드 리틀이 공을 다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리틀, 호쾌한 덩크슛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KCC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이 1쿼터 호쾌한 덩크슛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 만끽, 존슨 덩크 작렬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LG 아이반 존슨이 4쿼트 승리를 확정짓는 호쾌한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포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제발 들어가지 마라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LG 아이반 존슨이 삼성의 레더를 뚫고 여유있게 슛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난~ 막혀서 패스를 했을 뿐이고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강혁이 LG 박지현의 수비에 막히자 옆으로 살짝 패스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공은 어딜 가고 사람만 남았네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헤인즈와 LG 아이반 존슨, 현주엽이 서로 치열하게 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이규섭 “다들 비켜!”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이규섭이 드리볼을 하자 LG 이현민과 현주엽이 밀착마크를 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득점 고지가 눈앞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강혁이 슛을 쏘려하자 LG 박지현이 몸을 날려 막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이상민, 외인 벽에 막히다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이상민이 골밑 슛을 하려하자 LG 브랜든 크럼프가 위에서 밀착마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외인 골밑 전쟁, 내가 먼저 잡았다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LG 아이반 존슨이 삼성의 용병들보다 먼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수비가 덮치기 전에 슛!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레더가 LG의 수비를 뚫고 슛을 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영원한 오빠 나가신다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이상민이 LG 현주엽과 조상현 사이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둘이 수비해도 벅찬 헤인즈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헤인즈가 LG 조상현과 이현민의 집중마크를 뚫고 높이 날라 슛을 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펄펄 나는’ 기승호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LG 기승호가 삼성 레더의 마크를 뚫고 골밑 슛을 넣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심판 모르게 다리 찌르기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LG 전형수가 삼성의 밀착마크를 뚫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막혔어! 2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 삼성 이규섭이 3점슛을 시도했지만 LG 기승호의 블록슛에 막히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89 대 84로 승리를 거뒀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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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84-77로 이긴 전자랜드 서장훈과 정영삼이 포옹을 하고 있다.(왼쪽)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진 KCC 허재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오른쪽)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84 대 77로 이기며 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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