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 “북한 주시 중…행동에 따라 대응”
입력 2009.03.02 (07:06)
수정 2009.03.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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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주시중이며 그 행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미 태평양 사령관도 미국의 요격 의지를 새삼 재확인한 바 있어 주목되는 발언입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린 미 합참의장은 미 CNN과 폭스 뉴스 등 미국 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함참의장 북한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 시점도 고려대상임을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합참의장 북한의 행동, 그 시점에 따라 대응책을 논의해, (대통령께)건의할 겁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런 결정을 내린 바 없으며, 자신과 게이츠 국방장관도 대응책 건의를 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시하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준비가 돼 있다는 미 태평양사령관의 최근 발언과 함께, 북한에 대한 미국의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멀린 의장은 또 이란의 핵물질 보유와 관련해 핵무기를 제조할 충분한 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미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주시중이며 그 행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미 태평양 사령관도 미국의 요격 의지를 새삼 재확인한 바 있어 주목되는 발언입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린 미 합참의장은 미 CNN과 폭스 뉴스 등 미국 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함참의장 북한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 시점도 고려대상임을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합참의장 북한의 행동, 그 시점에 따라 대응책을 논의해, (대통령께)건의할 겁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런 결정을 내린 바 없으며, 자신과 게이츠 국방장관도 대응책 건의를 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시하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준비가 돼 있다는 미 태평양사령관의 최근 발언과 함께, 북한에 대한 미국의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멀린 의장은 또 이란의 핵물질 보유와 관련해 핵무기를 제조할 충분한 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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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합참의장 “북한 주시 중…행동에 따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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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02 06:08:43
- 수정2009-03-02 09:37:20
![](/newsimage2/200903/20090302/1731354.jpg)
<앵커 멘트>
미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주시중이며 그 행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미 태평양 사령관도 미국의 요격 의지를 새삼 재확인한 바 있어 주목되는 발언입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멀린 미 합참의장은 미 CNN과 폭스 뉴스 등 미국 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함참의장 북한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 시점도 고려대상임을 밝혔습니다.
멀린 미 합참의장 북한의 행동, 그 시점에 따라 대응책을 논의해, (대통령께)건의할 겁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런 결정을 내린 바 없으며, 자신과 게이츠 국방장관도 대응책 건의를 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시하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준비가 돼 있다는 미 태평양사령관의 최근 발언과 함께, 북한에 대한 미국의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멀린 의장은 또 이란의 핵물질 보유와 관련해 핵무기를 제조할 충분한 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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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goods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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