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히딩크 ‘맨유 3연패 막겠다’

입력 2009.03.03 (22:10) 수정 2009.03.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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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감독에 이어 잉글랜드 첼시팀까지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리그 역전 우승에 대한 강한 욕심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가능할 법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히딩크 감독.

프리미어리그 2위 첼시의 역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나타냈습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7점차.

남은 11경기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맨체스터의 3연속 우승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첼시 감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실적으로 강한 팀이지만 첼시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윌리엄스가 자매가 2세트 한때 15번의 랠리를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칩니다.

언니 비너스가 점수를 얻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는 동생 세레나의 몫.

세레나는 언니를 2대 0으로 꺾고 빌리진 킹컵 대회 우승상금 6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5m 5cm로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신바예바.

2013년 이후 은퇴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 이신바예바는 5m 30cm를 돌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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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히딩크 ‘맨유 3연패 막겠다’
    • 입력 2009-03-03 21:58:08
    • 수정2009-03-03 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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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감독에 이어 잉글랜드 첼시팀까지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리그 역전 우승에 대한 강한 욕심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가능할 법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히딩크 감독. 프리미어리그 2위 첼시의 역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나타냈습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7점차. 남은 11경기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맨체스터의 3연속 우승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첼시 감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실적으로 강한 팀이지만 첼시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윌리엄스가 자매가 2세트 한때 15번의 랠리를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칩니다. 언니 비너스가 점수를 얻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는 동생 세레나의 몫. 세레나는 언니를 2대 0으로 꺾고 빌리진 킹컵 대회 우승상금 6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5m 5cm로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신바예바. 2013년 이후 은퇴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 이신바예바는 5m 30cm를 돌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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