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믿음 속’ 첼시 4연승 상승세

입력 2009.03.04 (22:10) 수정 2009.03.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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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히딩크의 첼시가 포츠머스를 물리치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히딩크의 신임 속에 완벽하게 부활한 드로그바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포츠머스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습니다.

말루다의 중거리슛도 램파드의 결정적인 슈팅도 모두 불발에 그쳤습니다.

결국 결승골은 원 톱 드로그바의 몫이었습니다.

후반 33분 드로그바는 포츠머스의 골문을 열어 히딩크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취임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첼시는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4점차로 따라붙으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3위 리버풀도 선덜랜드를 잡고 선두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리버풀은 다비드 은고고와 요시 베냐윤이 한골 씩을 터트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널은 김두현이 뛰지 않은 웨스트브롬위치를 꺽었습니다.

아스널은 벤트너가 두 골을 터트리며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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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믿음 속’ 첼시 4연승 상승세
    • 입력 2009-03-04 21:48:46
    • 수정2009-03-04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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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히딩크의 첼시가 포츠머스를 물리치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히딩크의 신임 속에 완벽하게 부활한 드로그바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포츠머스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습니다. 말루다의 중거리슛도 램파드의 결정적인 슈팅도 모두 불발에 그쳤습니다. 결국 결승골은 원 톱 드로그바의 몫이었습니다. 후반 33분 드로그바는 포츠머스의 골문을 열어 히딩크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취임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첼시는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4점차로 따라붙으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3위 리버풀도 선덜랜드를 잡고 선두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리버풀은 다비드 은고고와 요시 베냐윤이 한골 씩을 터트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널은 김두현이 뛰지 않은 웨스트브롬위치를 꺽었습니다. 아스널은 벤트너가 두 골을 터트리며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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