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보다 ‘역전 11연승 도움’
입력 2009.03.05 (07:38)
수정 2009.03.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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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을 도와 맨체스터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1분.
수비수 하퍼의 공을 가로채 돌파하다 골키퍼에 걸려 넘어진 박지성이 오른쪽으로 연결했고, 베르바토프가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19일 풀럼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이후 14일 만의 공격포인트이자 2대 1 역전승을 이끄는 귀중한 어시스트였습니다.
칼링컵 결승전에 결장하며 체력을 보충한 박지성은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습니다.
전반 44분에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골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루니와 베르바토프가 득점포를 가동한 맨체스터는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2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을 도와 맨체스터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1분.
수비수 하퍼의 공을 가로채 돌파하다 골키퍼에 걸려 넘어진 박지성이 오른쪽으로 연결했고, 베르바토프가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19일 풀럼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이후 14일 만의 공격포인트이자 2대 1 역전승을 이끄는 귀중한 어시스트였습니다.
칼링컵 결승전에 결장하며 체력을 보충한 박지성은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습니다.
전반 44분에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골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루니와 베르바토프가 득점포를 가동한 맨체스터는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2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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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골보다 ‘역전 11연승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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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05 07:34:19
- 수정2009-03-05 07:55:27
![](/newsimage2/200903/20090305/1733701.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을 도와 맨체스터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1분.
수비수 하퍼의 공을 가로채 돌파하다 골키퍼에 걸려 넘어진 박지성이 오른쪽으로 연결했고, 베르바토프가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19일 풀럼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이후 14일 만의 공격포인트이자 2대 1 역전승을 이끄는 귀중한 어시스트였습니다.
칼링컵 결승전에 결장하며 체력을 보충한 박지성은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습니다.
전반 44분에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골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루니와 베르바토프가 득점포를 가동한 맨체스터는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리그 11연승을 달리며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2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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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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