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태극낭자, 첫 우승 향해 출발

입력 2009.03.05 (22:13) 수정 2009.03.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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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HSBC 챔피언스 첫 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제인 박과 안젤라 박이 공동 선두, 이선화는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동포 제인박, 브라질 동포인 안젤라 박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선화도 4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를 차지해 산뜻하게 출발했고, 지은희-박세리는 3언더파로 오초아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의 주장인 로비킨과 러시아 출신 파블류첸코가 미들즈브러 골네트를 잇달아 뒤흔듭니다.

이어 아론 레논이 재빠른 몸놀림으로 세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레논은 후반에도 재치있는 골을 터트려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헐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마누초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풀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셀틱은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한 맥도널드를 앞세워 정규리그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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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태극낭자, 첫 우승 향해 출발
    • 입력 2009-03-05 21:55:45
    • 수정2009-03-05 22:19:14
    뉴스 9
<앵커 멘트> LPGA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HSBC 챔피언스 첫 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제인 박과 안젤라 박이 공동 선두, 이선화는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동포 제인박, 브라질 동포인 안젤라 박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선화도 4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를 차지해 산뜻하게 출발했고, 지은희-박세리는 3언더파로 오초아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의 주장인 로비킨과 러시아 출신 파블류첸코가 미들즈브러 골네트를 잇달아 뒤흔듭니다. 이어 아론 레논이 재빠른 몸놀림으로 세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레논은 후반에도 재치있는 골을 터트려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헐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마누초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풀럼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셀틱은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한 맥도널드를 앞세워 정규리그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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