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태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태국의 전통 실크의 만남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와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태국 전통 이미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의상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불교왕국 태국의 미를 우아하고 고운 선으로 되살렸습니다.
얇은 질감과 자연스런 색감의 실크 작품은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합니다.
한류 배우 이준기씨와 태국의 인기여배우가 함께 한 무대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앙드레 김(패션 디자이너) : 태국 왕실에서 제공해준 태국 전통 실크로 디자인하게 돼 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봤어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태국 왕실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습니다.
<녹취> 태국 관광청 관계자 : "한국과 태국이 처음으로 상호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매년 백만 명 가량의 한국인들이 태국을 방문할 정도로 활발한 양국의 교류를 다방면에서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인터뷰> 정해문(주 태국 한국 대사) : "한국과 태국의 50년관계를 한국의 패션 두뇌와 태국의 실크 산업이 협력해서 새로운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문화적으로 서로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이곳 문화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태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태국의 전통 실크의 만남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와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태국 전통 이미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의상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불교왕국 태국의 미를 우아하고 고운 선으로 되살렸습니다.
얇은 질감과 자연스런 색감의 실크 작품은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합니다.
한류 배우 이준기씨와 태국의 인기여배우가 함께 한 무대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앙드레 김(패션 디자이너) : 태국 왕실에서 제공해준 태국 전통 실크로 디자인하게 돼 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봤어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태국 왕실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습니다.
<녹취> 태국 관광청 관계자 : "한국과 태국이 처음으로 상호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매년 백만 명 가량의 한국인들이 태국을 방문할 정도로 활발한 양국의 교류를 다방면에서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인터뷰> 정해문(주 태국 한국 대사) : "한국과 태국의 50년관계를 한국의 패션 두뇌와 태국의 실크 산업이 협력해서 새로운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문화적으로 서로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이곳 문화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패션과 태국 전통의 만남
-
- 입력 2009-03-09 07:03:16
<앵커 멘트>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태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태국의 전통 실크의 만남을 통해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와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태국 전통 이미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의상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불교왕국 태국의 미를 우아하고 고운 선으로 되살렸습니다.
얇은 질감과 자연스런 색감의 실크 작품은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합니다.
한류 배우 이준기씨와 태국의 인기여배우가 함께 한 무대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앙드레 김(패션 디자이너) : 태국 왕실에서 제공해준 태국 전통 실크로 디자인하게 돼 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봤어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태국 왕실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습니다.
<녹취> 태국 관광청 관계자 : "한국과 태국이 처음으로 상호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매년 백만 명 가량의 한국인들이 태국을 방문할 정도로 활발한 양국의 교류를 다방면에서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인터뷰> 정해문(주 태국 한국 대사) : "한국과 태국의 50년관계를 한국의 패션 두뇌와 태국의 실크 산업이 협력해서 새로운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문화적으로 서로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이곳 문화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