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측인원 오늘 못 돌아와
입력 2009.03.09 (16:06)
수정 2009.03.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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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부가 남북간 군 통신선을 차단하면서 개성공단 출입이 전면 차단된 가운데 오후에 귀환 예정이던 개성공단 남측 관계자들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예정됐던 우리 남측 인원 80명의 귀환이 막혔다며, 오늘 안으로 돌아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현재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우리 남측 인원은 모두 570여 명으로 이들이 안전하게 북에 머물고 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720여 명의 남측 인원이 방북하지 못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예정됐던 우리 남측 인원 80명의 귀환이 막혔다며, 오늘 안으로 돌아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현재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우리 남측 인원은 모두 570여 명으로 이들이 안전하게 북에 머물고 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720여 명의 남측 인원이 방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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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남측인원 오늘 못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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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09 16:06:51
- 수정2009-03-09 17:37:03
북한 군부가 남북간 군 통신선을 차단하면서 개성공단 출입이 전면 차단된 가운데 오후에 귀환 예정이던 개성공단 남측 관계자들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경의선 육로를 통해 예정됐던 우리 남측 인원 80명의 귀환이 막혔다며, 오늘 안으로 돌아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현재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우리 남측 인원은 모두 570여 명으로 이들이 안전하게 북에 머물고 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에는 720여 명의 남측 인원이 방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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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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