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내가 잡는다! ‘봉중근의 날’

입력 2009.03.09 (19:22) 수정 2009.03.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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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가 잡는다! ‘봉중근의 날’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호투를 펼치고 있는 봉중근. 봉중근은 6회 말까지 한국 마운드를 지킨 뒤 정현욱에게 넘겨 주었다.
이치로, 봉중근에 막혔다!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치로가 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br> 3회말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치로를 봉중근이 아웃시키고 있다.
봉중근, 수비 호흡 좋아!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아예선 한국과 일본의 조별 1,2위 결정전에서 4회말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봉중근이 이나바의 타구를 직접 잡으며 아웃시키고 있다.<br> 1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아오키의 내야땅볼을 봉중근이 아웃시키고 있다.
빅리거 출신의 심리전?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대한민국-일본 경기에서 한국 선발 투수 봉중근이 주심에게 무언가 얘기를 하고 있다.
‘이치로 두고보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대한민국-일본 경기 전 한국 이종욱과 일본 이치로가 모자를 교환하고 있다.
이종욱의 멋진 호수비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회말. 이종욱이 나카지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역시! 김태균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초 1사 1,2루, 김태균이 안타를 치고 있다.
이종욱 첫 득점!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4회초 무사 1,2루. 김태균의 1타점 안타 때 이종욱이 득점하고 있다.
김태균, 아쉽게 아웃!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초 2사 1,2루, 이용규 타석 때 2루에 있던 김태균이 투수 견제에 걸려 아웃된 뒤 땀을 닦고 있다.
정근우, 나도 아웃! 악~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초 1사 1,2루, 김태균의 안타 때 1루에 있던 정근우가 3루까지 주루 플레이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김태균 멋진수비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7회말 2사. 1루수 김태균이 후쿠도메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그러나 1루 세이프.
헉! 이럴수가...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초 무사 2,3루, 이대호의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던 김현수가 아웃되고 있다
투수 총동원령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6회말 봉중근과 교체한 정현욱이 심판에게 스윙이 아니냐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br> 8회말,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br> 8회말, 임창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일본을 넘어라!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3회말 1사 1루. 박기혁이 이와무라 내야 땅볼 때 조지마를 2루에서 아웃시킨 후 점프하고 있다. 1루 송구는 실패.
아~ 안맞네..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초 헛 방망이질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최정, 아쉽게 아웃!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9회초 1사 1,2루. 대주자 최정이 이용규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김태균 승리 환호!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승리한 후 김태균이 환호하고 있다.
일본 격파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9회말, 마지막 타자를 아웃시킨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일본을 이겼어!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일본 격파!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서로 격려하며 기뻐하는 한국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기뻐하는 선수들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선발 봉준근, 승리한 선수들에 ‘잘~했어!’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승리한 후 선발 봉중근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팬들에 감사 인사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오늘도 도쿄돔에 대형 태극기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 간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을 찾은 한국팬들이 대형태극기를 펼쳐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승리 주역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승리한 후 봉중근과 김태균 등이 인사를 하고 있다. 봉중근은 선발, 김태균은 1타점 안타의 주인공.
김인식 감독, 승리에도 잠잠히..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승리.
우울한 일본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1-0으로 패색이 짙어지자 이치로와 하라 감독이 우울한 모습이다.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호투를 펼치고 있는 봉중근.
봉중근은 6회 말까지 한국 마운드를 지킨 뒤 정현욱에게 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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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내가 잡는다! ‘봉중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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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호투를 펼치고 있는 봉중근. 봉중근은 6회 말까지 한국 마운드를 지킨 뒤 정현욱에게 넘겨 주었다.

9일 오후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호투를 펼치고 있는 봉중근. 봉중근은 6회 말까지 한국 마운드를 지킨 뒤 정현욱에게 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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