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금빛 기적’ 스크린 속으로!
입력 2009.03.11 (07:17)
수정 2009.03.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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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보다 더욱더 영화 같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대표팀의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제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키점프 대표팀 선수들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등록선수 7명에, 이렇다할 스폰서도 없습니다.
국가대표지만 생계를 위해선 막노동까지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을 버틴 건 스키 점프에 대한 열정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강칠구(스키점프 국가 대표) : "1년 365일 스키점프 생각만 한다. 이거아니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2003년에 이어, 올해 하얼빈 유대회에서도 기적의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 대표팀.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이야기가 곧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선수들의 인간 승리 드라마에 반해, 메가폰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용화(영화 '국가 대표' 감독) : "해외선수들과 비교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떨어지는데.. 어떻게 드라마틱한 비상을 이어가고 있는지..."
서 있기만 해도 아찔한 점프대, 대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도약에는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직(스키점프 국가 대표) : "영화를 통해 스키 점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후배들도 많이 생기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스키점프 대표팀, 이들의 비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영화보다 더욱더 영화 같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대표팀의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제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키점프 대표팀 선수들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등록선수 7명에, 이렇다할 스폰서도 없습니다.
국가대표지만 생계를 위해선 막노동까지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을 버틴 건 스키 점프에 대한 열정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강칠구(스키점프 국가 대표) : "1년 365일 스키점프 생각만 한다. 이거아니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2003년에 이어, 올해 하얼빈 유대회에서도 기적의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 대표팀.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이야기가 곧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선수들의 인간 승리 드라마에 반해, 메가폰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용화(영화 '국가 대표' 감독) : "해외선수들과 비교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떨어지는데.. 어떻게 드라마틱한 비상을 이어가고 있는지..."
서 있기만 해도 아찔한 점프대, 대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도약에는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직(스키점프 국가 대표) : "영화를 통해 스키 점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후배들도 많이 생기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스키점프 대표팀, 이들의 비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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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점프 ‘금빛 기적’ 스크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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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1 06:21:35
- 수정2009-03-11 07:26:00
![](/newsimage2/200903/20090311/1737211.jpg)
<앵커 멘트>
영화보다 더욱더 영화 같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대표팀의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제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키점프 대표팀 선수들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등록선수 7명에, 이렇다할 스폰서도 없습니다.
국가대표지만 생계를 위해선 막노동까지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을 버틴 건 스키 점프에 대한 열정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강칠구(스키점프 국가 대표) : "1년 365일 스키점프 생각만 한다. 이거아니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2003년에 이어, 올해 하얼빈 유대회에서도 기적의 금메달을 따낸 스키 점프 대표팀.
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이야기가 곧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선수들의 인간 승리 드라마에 반해, 메가폰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용화(영화 '국가 대표' 감독) : "해외선수들과 비교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떨어지는데.. 어떻게 드라마틱한 비상을 이어가고 있는지..."
서 있기만 해도 아찔한 점프대, 대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도약에는 그들이 꿈꾸는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직(스키점프 국가 대표) : "영화를 통해 스키 점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후배들도 많이 생기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스키점프 대표팀, 이들의 비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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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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