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우주발사 유엔 결의 위반”
입력 2009.03.12 (06:21)
수정 2009.03.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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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우주발사는 기본적으로 미사일과 인공위성 양쪽으로 쓰일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무부도 우주발사가 됐든 미사일 발사가 됐든 안보리 결의안 1718호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렐 대변인은 또 국방부가 북한의 발사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무부도 우주발사가 됐든 미사일 발사가 됐든 안보리 결의안 1718호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렐 대변인은 또 국방부가 북한의 발사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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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북한 우주발사 유엔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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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2 06:21:54
- 수정2009-03-12 07:13:52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우주발사는 기본적으로 미사일과 인공위성 양쪽으로 쓰일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무부도 우주발사가 됐든 미사일 발사가 됐든 안보리 결의안 1718호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렐 대변인은 또 국방부가 북한의 발사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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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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