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후배들 ‘제2 양용은 꿈꾸며 샷!’
입력 2009.03.12 (19:37)
수정 2009.03.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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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양용은 선수의 PGA우승 이후 제주에는 많은 어린 골프 선수들이 제2의 양용은을 꿈꾸며 연습에 열심입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미국 PGA 투어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
한국인으론 최경주 선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양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 골프연습장.
미래 제2의 양용은을 꿈꾸는 후배들이 쉼없는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리(제주고 골프 선수) : “여자프로골프에서 우승이 꿈이었는데 선배님 우승하고 나니까 좀더 현실적으로 꿈이 다가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양용은 선수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한 집념 하나로 세계정상에 섰듯이 매일 반복되는 고된 연습을 거치면서 한 타 한 타에 다부진 꿈을 싣습니다.
<인터뷰> 박정민(제주고 골프 선수) : “지금 시기에 후회없는 선수생활을 마치고 프로생활에 가서 양용은 선배님 처럼 자랑스럽게 빛내고 싶습니다”
<인터뷰> 양용은(PGA 우승자) : “최선을 다해서 자만하지 말고 항상 열심히 연습해가지고 정말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주골프의 산실,제주고 골프선수들.
혹독한 연습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언제가는 세계정상에 설 수 있다는 다부지고 당찬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최근 양용은 선수의 PGA우승 이후 제주에는 많은 어린 골프 선수들이 제2의 양용은을 꿈꾸며 연습에 열심입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미국 PGA 투어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
한국인으론 최경주 선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양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 골프연습장.
미래 제2의 양용은을 꿈꾸는 후배들이 쉼없는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리(제주고 골프 선수) : “여자프로골프에서 우승이 꿈이었는데 선배님 우승하고 나니까 좀더 현실적으로 꿈이 다가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양용은 선수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한 집념 하나로 세계정상에 섰듯이 매일 반복되는 고된 연습을 거치면서 한 타 한 타에 다부진 꿈을 싣습니다.
<인터뷰> 박정민(제주고 골프 선수) : “지금 시기에 후회없는 선수생활을 마치고 프로생활에 가서 양용은 선배님 처럼 자랑스럽게 빛내고 싶습니다”
<인터뷰> 양용은(PGA 우승자) : “최선을 다해서 자만하지 말고 항상 열심히 연습해가지고 정말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주골프의 산실,제주고 골프선수들.
혹독한 연습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언제가는 세계정상에 설 수 있다는 다부지고 당찬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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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후배들 ‘제2 양용은 꿈꾸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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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2 19:12:56
- 수정2009-03-12 23:22:27
![](/newsimage2/200903/20090312/1738559.jpg)
<앵커 멘트>
최근 양용은 선수의 PGA우승 이후 제주에는 많은 어린 골프 선수들이 제2의 양용은을 꿈꾸며 연습에 열심입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미국 PGA 투어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
한국인으론 최경주 선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양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 골프연습장.
미래 제2의 양용은을 꿈꾸는 후배들이 쉼없는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리(제주고 골프 선수) : “여자프로골프에서 우승이 꿈이었는데 선배님 우승하고 나니까 좀더 현실적으로 꿈이 다가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양용은 선수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한 집념 하나로 세계정상에 섰듯이 매일 반복되는 고된 연습을 거치면서 한 타 한 타에 다부진 꿈을 싣습니다.
<인터뷰> 박정민(제주고 골프 선수) : “지금 시기에 후회없는 선수생활을 마치고 프로생활에 가서 양용은 선배님 처럼 자랑스럽게 빛내고 싶습니다”
<인터뷰> 양용은(PGA 우승자) : “최선을 다해서 자만하지 말고 항상 열심히 연습해가지고 정말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주골프의 산실,제주고 골프선수들.
혹독한 연습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언제가는 세계정상에 설 수 있다는 다부지고 당찬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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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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