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환호! 강원, 또 웃었다

입력 2009.03.14 (22:45) 수정 2009.03.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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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환호! 강원, 또 웃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개막 2연승’ 강원도의 힘!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FC 선수들이 경기를 2대1로 이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가고 있다.
“K리그 우리가 접수한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2-1로 승리한 강원 FC 선수들이 서포터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엇갈린 강원 VS 서울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승리한 강원 FC 유준하(가운데) 등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뒤 기뻐하고 있다.
친정팀 울린 이을용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2-1로 승리한 강원 FC 이을용이 골키퍼 유현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힘빠진 서울(?)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2-1로 승리한 강원 FC 강용과 마사히로 선수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강원FC 최고!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FC가 2대1로 이기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축구 재미있네요”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가수 박정아가 시축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첫 골 환호! 김진일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김진일이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원FC 출발이 좋아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김진일이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몸 날린 헤딩골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FC서울 이승렬이 헤딩슛으로 첫 골을 넣고 있다.
이승렬 내가 한 골!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FC서울 이승렬이 헤딩슛으로 첫 골을 넣은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레드카드는 제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FC서울 케빈이 전반 39분 퇴장 당하고 있다.
운명의 결승골!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윤준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경기 연속골! 윤준하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함께 웃는 강원FC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강원 FC 윤준하가 이을용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 골만 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FC서울 이승렬이 강한 슛을 날리고 있다.
재치 있는 슛팅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FC서울 기성용이 강원FC 골키퍼 유현의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슛을 날리고 있다.
너무 놀란 이을용(?)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FC서울-강원FC 전에서 FC서울 기성용이 문전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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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환호! 강원, 또 웃었다
    • 입력 2009-03-14 22:45:43
    • 수정2009-03-14 2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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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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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FC 서울과 강원 FC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윤준하가 골을 넣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강원 FC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윤준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난해 K-리그 준우승팀 FC 서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면서 화끈한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강원은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42분 '팀 창단 1호골'의 주인공 윤준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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