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SK에 발목 잡혀…우승 장담 못해
입력 2009.03.16 (07:12)
수정 2009.03.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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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SK에 패했습니다.
동부는 2위 모비스에 한 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갈 길 바쁜 동부가 SK 김태술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한 점 차로 앞섰던 동부.
그러나, 가드 김태술에게 절묘한 도움 패스와 역전 3점슛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자유투 두 개를 추가로 허용하며 동부는 77대 71, 패배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술(SK)
동부는 최근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오리온스를 86 대 76으로 물리친 모비스에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KCC는 KT&G를 89대 66으로 크게 이겨,4연승을 거두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삼성은 전자랜드를 104대 92로 물리쳤습니다.
레더는 팀 득점의 절반인 52점을 넣으며 올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경기 도중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SK에 패했습니다.
동부는 2위 모비스에 한 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갈 길 바쁜 동부가 SK 김태술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한 점 차로 앞섰던 동부.
그러나, 가드 김태술에게 절묘한 도움 패스와 역전 3점슛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자유투 두 개를 추가로 허용하며 동부는 77대 71, 패배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술(SK)
동부는 최근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오리온스를 86 대 76으로 물리친 모비스에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KCC는 KT&G를 89대 66으로 크게 이겨,4연승을 거두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삼성은 전자랜드를 104대 92로 물리쳤습니다.
레더는 팀 득점의 절반인 52점을 넣으며 올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경기 도중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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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SK에 발목 잡혀…우승 장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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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6 06:52:17
- 수정2009-03-16 07:20:00
![](/newsimage2/200903/20090316/1740107.jpg)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SK에 패했습니다.
동부는 2위 모비스에 한 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갈 길 바쁜 동부가 SK 김태술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 한 점 차로 앞섰던 동부.
그러나, 가드 김태술에게 절묘한 도움 패스와 역전 3점슛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자유투 두 개를 추가로 허용하며 동부는 77대 71, 패배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술(SK)
동부는 최근 5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오리온스를 86 대 76으로 물리친 모비스에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KCC는 KT&G를 89대 66으로 크게 이겨,4연승을 거두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삼성은 전자랜드를 104대 92로 물리쳤습니다.
레더는 팀 득점의 절반인 52점을 넣으며 올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경기 도중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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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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