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옅은 황사 주의…올 들어 가장 따뜻
입력 2009.03.17 (08:59)
수정 2009.03.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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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황사는 옅어졌지만, 오늘은 안개가 문제입니다. 특히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 안개가 짙은데요.
현재 서산과 군산, 문산과 동두천 등지는 100m앞도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또 청주와 광주, 무안공항엔 저시정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에 황사와 안개가 걷히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먼저 황사 영상 보시겠습니다. 황사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보시는 것처럼 지금도 전국 대부분지방에 옅은 황사가 남아있는데요. 이번 황사는 오후부터 모두 사라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밀려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4.8 등 춥지 않은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8, 전주, 광주 22, 대구가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정도나 웃돌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현재 서산과 군산, 문산과 동두천 등지는 100m앞도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또 청주와 광주, 무안공항엔 저시정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에 황사와 안개가 걷히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먼저 황사 영상 보시겠습니다. 황사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보시는 것처럼 지금도 전국 대부분지방에 옅은 황사가 남아있는데요. 이번 황사는 오후부터 모두 사라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밀려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4.8 등 춥지 않은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8, 전주, 광주 22, 대구가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정도나 웃돌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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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옅은 황사 주의…올 들어 가장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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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7 08:00:49
- 수정2009-03-17 0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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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황사는 옅어졌지만, 오늘은 안개가 문제입니다. 특히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 안개가 짙은데요.
현재 서산과 군산, 문산과 동두천 등지는 100m앞도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또 청주와 광주, 무안공항엔 저시정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에 황사와 안개가 걷히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먼저 황사 영상 보시겠습니다. 황사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보시는 것처럼 지금도 전국 대부분지방에 옅은 황사가 남아있는데요. 이번 황사는 오후부터 모두 사라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밀려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4.8 등 춥지 않은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8, 전주, 광주 22, 대구가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정도나 웃돌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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