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딸을 안고 자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히 매트리스를 깔고 만일에 대비했습니다.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자신의 3살난 딸과 함께 뛰어 내리겠다고 경찰을 위협했습니다.
대치가 몇 시간 동안 계속되자 호텔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한 여경이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밉니다.
아이에게 사탕을 주면서 남자가 경계를 푸는 틈을 타 경찰이 재빨리 남자를 붙잡습니다.
일단 남자품에서 아이를 꺼내는데 성공한 경찰은 남자까지도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올해 30살인 이 남자에 대해서는 소수민족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졌고 자살기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딸은 보호소로 보내졌고 아버지는 바로 경찰소로 연행됐습니다.
KBS뉴스 박기호입니다.
경찰은 급히 매트리스를 깔고 만일에 대비했습니다.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자신의 3살난 딸과 함께 뛰어 내리겠다고 경찰을 위협했습니다.
대치가 몇 시간 동안 계속되자 호텔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한 여경이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밉니다.
아이에게 사탕을 주면서 남자가 경계를 푸는 틈을 타 경찰이 재빨리 남자를 붙잡습니다.
일단 남자품에서 아이를 꺼내는데 성공한 경찰은 남자까지도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올해 30살인 이 남자에 대해서는 소수민족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졌고 자살기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딸은 보호소로 보내졌고 아버지는 바로 경찰소로 연행됐습니다.
KBS뉴스 박기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인 부녀 자살 기도
-
- 입력 2001-03-23 20:00:00
한 남자가 딸을 안고 자살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히 매트리스를 깔고 만일에 대비했습니다.
계속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자신의 3살난 딸과 함께 뛰어 내리겠다고 경찰을 위협했습니다.
대치가 몇 시간 동안 계속되자 호텔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한 여경이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밉니다.
아이에게 사탕을 주면서 남자가 경계를 푸는 틈을 타 경찰이 재빨리 남자를 붙잡습니다.
일단 남자품에서 아이를 꺼내는데 성공한 경찰은 남자까지도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올해 30살인 이 남자에 대해서는 소수민족출신이라는 것만 알려졌고 자살기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딸은 보호소로 보내졌고 아버지는 바로 경찰소로 연행됐습니다.
KBS뉴스 박기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