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광 엑스포 총감독, ‘빛의 마술사’ 알랭 귈로 위촉
입력 2009.03.25 (13:09)
수정 2009.03.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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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0월 광주 세계 광엑스포의 '빛축제'를 연출할 총감독에 세계적인 조명 전문가 알랭 귈로씨가 위촉됐습니다.
알랭 귈로 감독은 '빛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마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성각기잡니다.
<리포트>
프랑스 리옹 빛축제를 연출한 '빛의 마술사' 프랑스인 알랭 귈로씨가 광주 세계 광 엑스포 예술 총감독으로 위촉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와 천안문, 파리의 에펠탑 등 전 세계 4백 여 개의 유명 건축물 경관조명이 그의 손을 거쳤습니다.
도시의 역사를 빛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표현해온 알랭 귈로 감독은 광주의 이미지와 역사를 빛으로 담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알랭 귈로(광엑스포 총감독) : "빛의 축제가 단순한 예술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축제이길 바라고, 이를 통해 민주도시로 광주가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광엑스포 3대 행사 가운데 하나인 빛축제에서 알랭 귈로감독은 건축물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거나 건축물 전체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 조명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알랭 귈로 : "제가 바라고, 여러분도 바라는 것처럼 빛의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광주는 빛의 도시로, 경관조명의 도시로 남을 것이다."
빛의 거장이 광주시 전체를 캔버스 삼아 그려낼 '환상적인 빛의 마법'은 올가을 광엑스포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오는 10월 광주 세계 광엑스포의 '빛축제'를 연출할 총감독에 세계적인 조명 전문가 알랭 귈로씨가 위촉됐습니다.
알랭 귈로 감독은 '빛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마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성각기잡니다.
<리포트>
프랑스 리옹 빛축제를 연출한 '빛의 마술사' 프랑스인 알랭 귈로씨가 광주 세계 광 엑스포 예술 총감독으로 위촉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와 천안문, 파리의 에펠탑 등 전 세계 4백 여 개의 유명 건축물 경관조명이 그의 손을 거쳤습니다.
도시의 역사를 빛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표현해온 알랭 귈로 감독은 광주의 이미지와 역사를 빛으로 담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알랭 귈로(광엑스포 총감독) : "빛의 축제가 단순한 예술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축제이길 바라고, 이를 통해 민주도시로 광주가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광엑스포 3대 행사 가운데 하나인 빛축제에서 알랭 귈로감독은 건축물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거나 건축물 전체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 조명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알랭 귈로 : "제가 바라고, 여러분도 바라는 것처럼 빛의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광주는 빛의 도시로, 경관조명의 도시로 남을 것이다."
빛의 거장이 광주시 전체를 캔버스 삼아 그려낼 '환상적인 빛의 마법'은 올가을 광엑스포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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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광 엑스포 총감독, ‘빛의 마술사’ 알랭 귈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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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25 12:40:49
- 수정2009-03-25 13:20:32
<앵커 멘트>
오는 10월 광주 세계 광엑스포의 '빛축제'를 연출할 총감독에 세계적인 조명 전문가 알랭 귈로씨가 위촉됐습니다.
알랭 귈로 감독은 '빛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마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성각기잡니다.
<리포트>
프랑스 리옹 빛축제를 연출한 '빛의 마술사' 프랑스인 알랭 귈로씨가 광주 세계 광 엑스포 예술 총감독으로 위촉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와 천안문, 파리의 에펠탑 등 전 세계 4백 여 개의 유명 건축물 경관조명이 그의 손을 거쳤습니다.
도시의 역사를 빛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표현해온 알랭 귈로 감독은 광주의 이미지와 역사를 빛으로 담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알랭 귈로(광엑스포 총감독) : "빛의 축제가 단순한 예술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축제이길 바라고, 이를 통해 민주도시로 광주가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광엑스포 3대 행사 가운데 하나인 빛축제에서 알랭 귈로감독은 건축물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거나 건축물 전체를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 조명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알랭 귈로 : "제가 바라고, 여러분도 바라는 것처럼 빛의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광주는 빛의 도시로, 경관조명의 도시로 남을 것이다."
빛의 거장이 광주시 전체를 캔버스 삼아 그려낼 '환상적인 빛의 마법'은 올가을 광엑스포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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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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