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도 4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안젤코와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팀의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스파이크.
삼성화재 안젤코의 후위 공격은 승부를 가를 강력한 무기입니다.
완벽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젤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석진욱과 손재홍이 건재하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전위든 후위든 점수 내는데 주력하겠다, 팀을 승리하게 하는 것만이 오직 내 생각이다."
대한항공의 비상은 프로 2년 차 세터,한선수에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보다 다양해진 토스 방법, 공격수들과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범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공격수가 잘 때릴 수 있도록 올려주고 싶다. 선수로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여자부는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
김연경과 카리나가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는 흥국생명.
가로막기 1위 김세영이 버틴 KT&G의 대결입니다.
챔프전 진출을 놓고 싸우는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 여자부는 내일부터, 남자부는 모레부터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배구 V리그도 4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안젤코와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팀의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스파이크.
삼성화재 안젤코의 후위 공격은 승부를 가를 강력한 무기입니다.
완벽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젤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석진욱과 손재홍이 건재하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전위든 후위든 점수 내는데 주력하겠다, 팀을 승리하게 하는 것만이 오직 내 생각이다."
대한항공의 비상은 프로 2년 차 세터,한선수에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보다 다양해진 토스 방법, 공격수들과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범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공격수가 잘 때릴 수 있도록 올려주고 싶다. 선수로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여자부는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
김연경과 카리나가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는 흥국생명.
가로막기 1위 김세영이 버틴 KT&G의 대결입니다.
챔프전 진출을 놓고 싸우는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 여자부는 내일부터, 남자부는 모레부터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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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코-한선수 ‘챔프전 티켓 내 손에’
-
- 입력 2009-03-25 20:45:17
![](/newsimage2/200903/20090325/1746260.jpg)
<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도 4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안젤코와 대한항공의 한선수가 팀의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스파이크.
삼성화재 안젤코의 후위 공격은 승부를 가를 강력한 무기입니다.
완벽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젤코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석진욱과 손재홍이 건재하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전위든 후위든 점수 내는데 주력하겠다, 팀을 승리하게 하는 것만이 오직 내 생각이다."
대한항공의 비상은 프로 2년 차 세터,한선수에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보다 다양해진 토스 방법, 공격수들과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범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공격수가 잘 때릴 수 있도록 올려주고 싶다. 선수로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여자부는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
김연경과 카리나가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는 흥국생명.
가로막기 1위 김세영이 버틴 KT&G의 대결입니다.
챔프전 진출을 놓고 싸우는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 여자부는 내일부터, 남자부는 모레부터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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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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