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힘!’ 언제까지 계속될까?

입력 2009.03.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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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원도의 힘'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정규리그에서, 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원이 오늘은 성남을 상대로 프로축구 컵 대회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강릉으로 가볼까요?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원의 최순호 감독은 3경기 연속골을 뽑은 신데렐라 윤준하를 올 시즌 처음 선발 출전시키며, 컵 대회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 12분 성남 한동원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습니다.

골키퍼 유현을, 맞고 나온 공을 한동원이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반격에 나선 강원은 오원종의 슈팅이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고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영후의 시저스 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후반이 진행중인 가운데, 초보 사령탑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이 2-0으로 앞서며 신생팀 강원 돌풍에 제동을 걸 태세입니다.

B조의 인천은 대전과 부산은 제주와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북은 광주에 3-1으로 앞서 있고 전남도 대구에 1-0으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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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의 힘!’ 언제까지 계속될까?
    • 입력 2009-03-25 2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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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원도의 힘'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정규리그에서, 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원이 오늘은 성남을 상대로 프로축구 컵 대회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강릉으로 가볼까요?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강원의 최순호 감독은 3경기 연속골을 뽑은 신데렐라 윤준하를 올 시즌 처음 선발 출전시키며, 컵 대회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 12분 성남 한동원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습니다. 골키퍼 유현을, 맞고 나온 공을 한동원이 가볍게 차넣었습니다. 반격에 나선 강원은 오원종의 슈팅이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고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영후의 시저스 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후반이 진행중인 가운데, 초보 사령탑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이 2-0으로 앞서며 신생팀 강원 돌풍에 제동을 걸 태세입니다. B조의 인천은 대전과 부산은 제주와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북은 광주에 3-1으로 앞서 있고 전남도 대구에 1-0으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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