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회 사무처와 예산정책처 등 입법지원기관의 고위직 인사 가운데 일부도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전년도 보다 6천 647만원이 증가한 4억 60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유종필 국회 도서관장은 재산이 4천 96만원 늘어나 3억 7천 146만원을 신고했고, 안병옥 입법차장도 1억 천 655만원이 불어나 21억 9천 382만원이었습니다.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56억 7천 413만원이 감소한 151억 4천 38만원을, 신해룡 국회 예산정책처장은 2억 5천 380만원이 줄어든 18억 2천 56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전년도 보다 6천 647만원이 증가한 4억 60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유종필 국회 도서관장은 재산이 4천 96만원 늘어나 3억 7천 146만원을 신고했고, 안병옥 입법차장도 1억 천 655만원이 불어나 21억 9천 382만원이었습니다.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56억 7천 413만원이 감소한 151억 4천 38만원을, 신해룡 국회 예산정책처장은 2억 5천 380만원이 줄어든 18억 2천 56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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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고위직 일부도 재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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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27 15:05:29
지난 해 국회 사무처와 예산정책처 등 입법지원기관의 고위직 인사 가운데 일부도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전년도 보다 6천 647만원이 증가한 4억 60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유종필 국회 도서관장은 재산이 4천 96만원 늘어나 3억 7천 146만원을 신고했고, 안병옥 입법차장도 1억 천 655만원이 불어나 21억 9천 382만원이었습니다.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56억 7천 413만원이 감소한 151억 4천 38만원을, 신해룡 국회 예산정책처장은 2억 5천 380만원이 줄어든 18억 2천 56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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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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