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76.12 쇼트 ‘세계신 점프’
입력 2009.03.28 (12:14)
수정 2009.03.28 (1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역시 피겨 여왕 김연아였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오늘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연기는 어느 때보다 힘이 넘쳤습니다.
무제 문서
3회전 연속 점프는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완벽했고, 스핀과 스파이럴은 물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연아는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김연아의 점수는 76.12점.
지난달 4대륙 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을 3.88점 경신한 세계신기록이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3위에 그쳤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와 쇼트에서 10점 이상 차이를 벌여, '피겨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최고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내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은 물론, 꿈의 점수로 불리는 200점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역시 피겨 여왕 김연아였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오늘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연기는 어느 때보다 힘이 넘쳤습니다.
세계 피겨 선수권 여자 쇼트프로그램 순위 |
3회전 연속 점프는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완벽했고, 스핀과 스파이럴은 물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연아는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김연아의 점수는 76.12점.
지난달 4대륙 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을 3.88점 경신한 세계신기록이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3위에 그쳤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와 쇼트에서 10점 이상 차이를 벌여, '피겨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최고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내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은 물론, 꿈의 점수로 불리는 200점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76.12 쇼트 ‘세계신 점프’
-
- 입력 2009-03-28 12:01:15
- 수정2009-03-28 13:59:17
<앵커 멘트>
역시 피겨 여왕 김연아였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오늘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연기는 어느 때보다 힘이 넘쳤습니다.
무제 문서
3회전 연속 점프는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완벽했고, 스핀과 스파이럴은 물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연아는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김연아의 점수는 76.12점.
지난달 4대륙 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을 3.88점 경신한 세계신기록이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3위에 그쳤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와 쇼트에서 10점 이상 차이를 벌여, '피겨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최고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내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은 물론, 꿈의 점수로 불리는 200점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피겨 선수권 여자 쇼트프로그램 순위 |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