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 북한 로켓 발사 자제 촉구 결의
입력 2009.03.31 (09:57)
수정 2009.03.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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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사유: 오전 참의원, 오후 중의원 결의안 채택을 모두 묶었습니다> <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 >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에는 " 북한의 로켓 발사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위반되는 행위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결의안에는 또 " 일본 정부는 세계 각국과 연대해 북한의 발사 자제를 계속 요구할 것"이라며 " 북한은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에는 " 북한의 로켓 발사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위반되는 행위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결의안에는 또 " 일본 정부는 세계 각국과 연대해 북한의 발사 자제를 계속 요구할 것"이라며 " 북한은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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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회, 북한 로켓 발사 자제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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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31 09:57:51
- 수정2009-03-31 15:35:55
<대체 사유: 오전 참의원, 오후 중의원 결의안 채택을 모두 묶었습니다> <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의 보도 >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에는 " 북한의 로켓 발사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위반되는 행위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결의안에는 또 " 일본 정부는 세계 각국과 연대해 북한의 발사 자제를 계속 요구할 것"이라며 " 북한은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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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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