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의 결승골!’ 김치우가 살렸다
입력 2009.04.02 (09:38)
수정 2009.04.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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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치 가뭄에 내린 단비같았습니다.
김치우의 골이 아니었다면 북한전 승리는 없었는데요.
찬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낸 김치우는 허정무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까지 득점없이 답답하게 이어지던 경기,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자칫 조 3위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김치우의 발이 허정무호를 살렸습니다.
기성용이 재치있게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기가막힌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터트린 골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치우(축구 대표팀)
지난달 28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A 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지긋지긋한 북한전 무승 징크스를 깼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최종 예선 3경기에서 김치우가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마치 가뭄에 내린 단비같았습니다.
김치우의 골이 아니었다면 북한전 승리는 없었는데요.
찬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낸 김치우는 허정무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까지 득점없이 답답하게 이어지던 경기,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자칫 조 3위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김치우의 발이 허정무호를 살렸습니다.
기성용이 재치있게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기가막힌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터트린 골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치우(축구 대표팀)
지난달 28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A 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지긋지긋한 북한전 무승 징크스를 깼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최종 예선 3경기에서 김치우가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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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금의 결승골!’ 김치우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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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02 09:14:28
- 수정2009-04-02 22:58:15
![](/newsimage2/200904/20090402/1750797.jpg)
<앵커 멘트>
마치 가뭄에 내린 단비같았습니다.
김치우의 골이 아니었다면 북한전 승리는 없었는데요.
찬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낸 김치우는 허정무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40분까지 득점없이 답답하게 이어지던 경기,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자칫 조 3위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김치우의 발이 허정무호를 살렸습니다.
기성용이 재치있게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기가막힌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터트린 골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치우(축구 대표팀)
지난달 28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A 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지긋지긋한 북한전 무승 징크스를 깼습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최종 예선 3경기에서 김치우가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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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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