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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4 (21:00)

하라 감독 “승엽아, 잘했다!”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와 하라 감독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이승엽, 명예 회복!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이승엽, 시즌 1호 홈런 작렬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리고 있다.

고개숙인 히로시마 투수 이승엽, 화려한 '왕의 귀환' (도쿄=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승엽 달린다!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1루를 돌고 있다.

홈런왕의 귀환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와 코치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홈런은 쳤는데, 투수가 문제?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8회초 요미우리의 투수 난조에 이승엽을 비롯한 내야진이 모여 회의하고 있다.

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 2회말 1사 상황에서 요미우리 이승엽이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와 하라 감독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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