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대북제재 유지’ 입법 추진

입력 2009.04.0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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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의 공화당 간사인 일리아나 로스-레티넌 의원은 북한 로켓발사에 대한 의회차원의 대응방안으로 북한이 미사일 개발 등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대북 제재를 계속 유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성명을 내고 의회가 재소집되는 대로 북한이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 제재를 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북한은 책임있는 국가에 주어지는 혜택을 받기에 앞서 불법적이고 안정을 해치는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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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하원의원, ‘대북제재 유지’ 입법 추진
    • 입력 2009-04-06 06:37:31
    국제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의 공화당 간사인 일리아나 로스-레티넌 의원은 북한 로켓발사에 대한 의회차원의 대응방안으로 북한이 미사일 개발 등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대북 제재를 계속 유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성명을 내고 의회가 재소집되는 대로 북한이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 제재를 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북한은 책임있는 국가에 주어지는 혜택을 받기에 앞서 불법적이고 안정을 해치는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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