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선수권 2연속 우승을 위해 실시하는 박태환의 미국 전지훈련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피드와 근지구력의 향상, 미국대회 참가를 통한 중간 평가, 실전 감각의 회복이 주내용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월에 국내 훈련을 재개한 박태환의 하루 24시는 쉼표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은 늦은 시간까지 쉴틈도 없이 이어집니다.
훈련이 없는 시간일지라도 이제 박태환에게 느긋할 틈은 없습니다.
국민적인 스타답게 광고를 촬영하는 것은 이제 낯설지가 않습니다.
국내산 흰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낙농업 살리기에도 나서는 등 하루 24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은 박태환이지만 감기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음주에 분주한 국내를 벗어나 전지훈련지로 떠납니다.
미국에서 오로지 수영만을 생각하고 훈련에만 몰두하며 7월 로마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섭니다.
스피드와 지구력의 향상에 집중하고, 미국 대회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은 6주 동안 이어질 전지훈련을 토대로 2007년 세계선수권,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 세계선수권까지 메이저대회에서 400m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세계 선수권 2연속 우승을 위해 실시하는 박태환의 미국 전지훈련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피드와 근지구력의 향상, 미국대회 참가를 통한 중간 평가, 실전 감각의 회복이 주내용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월에 국내 훈련을 재개한 박태환의 하루 24시는 쉼표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은 늦은 시간까지 쉴틈도 없이 이어집니다.
훈련이 없는 시간일지라도 이제 박태환에게 느긋할 틈은 없습니다.
국민적인 스타답게 광고를 촬영하는 것은 이제 낯설지가 않습니다.
국내산 흰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낙농업 살리기에도 나서는 등 하루 24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은 박태환이지만 감기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음주에 분주한 국내를 벗어나 전지훈련지로 떠납니다.
미국에서 오로지 수영만을 생각하고 훈련에만 몰두하며 7월 로마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섭니다.
스피드와 지구력의 향상에 집중하고, 미국 대회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은 6주 동안 이어질 전지훈련을 토대로 2007년 세계선수권,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 세계선수권까지 메이저대회에서 400m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쉴 틈 없는 박태환, 세계선수권 정조준
-
- 입력 2009-04-10 06:55:19

<앵커 멘트>
세계 선수권 2연속 우승을 위해 실시하는 박태환의 미국 전지훈련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피드와 근지구력의 향상, 미국대회 참가를 통한 중간 평가, 실전 감각의 회복이 주내용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월에 국내 훈련을 재개한 박태환의 하루 24시는 쉼표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은 늦은 시간까지 쉴틈도 없이 이어집니다.
훈련이 없는 시간일지라도 이제 박태환에게 느긋할 틈은 없습니다.
국민적인 스타답게 광고를 촬영하는 것은 이제 낯설지가 않습니다.
국내산 흰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낙농업 살리기에도 나서는 등 하루 24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을 지은 박태환이지만 감기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음주에 분주한 국내를 벗어나 전지훈련지로 떠납니다.
미국에서 오로지 수영만을 생각하고 훈련에만 몰두하며 7월 로마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섭니다.
스피드와 지구력의 향상에 집중하고, 미국 대회에도 출전해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은 6주 동안 이어질 전지훈련을 토대로 2007년 세계선수권,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 세계선수권까지 메이저대회에서 400m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