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투런 홈런 작렬 ‘시즌 2호포’
입력 2009.04.12 (21:50)
수정 2009.04.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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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호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그밖에 경기소식을 김봉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라이벌 한신과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
4대 3으로 뒤져 있던 6회 역전 두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일 통산 450홈런에 이제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선덜랜드전에 선발출전해 69분을 뛰었지만 몸이 무거운 듯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마케다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해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월드컵 사격 남자 10m 권총 본선에서 594점을 쏴 20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명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진종오는 결선 마지막 격발에서 실수해 러시아의 레오니드 에키모프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한국 셔틀콕의 희망 이용대 이효정 조가 팀 후배 유연성 김민정 조를 2대 0으로 꺾고 아시아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호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그밖에 경기소식을 김봉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라이벌 한신과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
4대 3으로 뒤져 있던 6회 역전 두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일 통산 450홈런에 이제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선덜랜드전에 선발출전해 69분을 뛰었지만 몸이 무거운 듯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마케다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해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월드컵 사격 남자 10m 권총 본선에서 594점을 쏴 20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명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진종오는 결선 마지막 격발에서 실수해 러시아의 레오니드 에키모프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한국 셔틀콕의 희망 이용대 이효정 조가 팀 후배 유연성 김민정 조를 2대 0으로 꺾고 아시아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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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투런 홈런 작렬 ‘시즌 2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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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12 21:36:47
- 수정2009-04-12 21:51:10
![](/newsimage2/200904/20090412/1757091.jpg)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호 두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그밖에 경기소식을 김봉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라이벌 한신과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
4대 3으로 뒤져 있던 6회 역전 두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승엽은 한일 통산 450홈런에 이제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선덜랜드전에 선발출전해 69분을 뛰었지만 몸이 무거운 듯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마케다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해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월드컵 사격 남자 10m 권총 본선에서 594점을 쏴 20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명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진종오는 결선 마지막 격발에서 실수해 러시아의 레오니드 에키모프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한국 셔틀콕의 희망 이용대 이효정 조가 팀 후배 유연성 김민정 조를 2대 0으로 꺾고 아시아 배드민턴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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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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