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자 복귀해도, 안보리 제재 변함 없을 것”
입력 2009.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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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더라도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의 의장성명은 북한의 지난 5일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으로, 6자회담 재개와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대북 제재 대상 단체와 물품을 미국, 일본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구체화했고 이를 유엔 안보리 제재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라면서, 오는 24일까지 안보리 이사국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반발과 관련해 이 당국자는 당분간 경색 국면이 있을 수 있지만 냉각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6자회담 참가국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소개하고, 일정한 시점이 가면 대화 복원을 위한 접촉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의 의장성명은 북한의 지난 5일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으로, 6자회담 재개와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대북 제재 대상 단체와 물품을 미국, 일본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구체화했고 이를 유엔 안보리 제재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라면서, 오는 24일까지 안보리 이사국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반발과 관련해 이 당국자는 당분간 경색 국면이 있을 수 있지만 냉각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6자회담 참가국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소개하고, 일정한 시점이 가면 대화 복원을 위한 접촉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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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6자 복귀해도, 안보리 제재 변함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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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14 11:41:57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더라도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의 의장성명은 북한의 지난 5일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으로, 6자회담 재개와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대북 제재 대상 단체와 물품을 미국, 일본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구체화했고 이를 유엔 안보리 제재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라면서, 오는 24일까지 안보리 이사국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반발과 관련해 이 당국자는 당분간 경색 국면이 있을 수 있지만 냉각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6자회담 참가국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소개하고, 일정한 시점이 가면 대화 복원을 위한 접촉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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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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