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 갬…바람 불어 쌀쌀

입력 2009.04.21 (07:03) 수정 2009.04.21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에 비구름의 중심은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중부지방의 비는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강한 바람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종일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서울 9.1도, 대구 13.4도 등 보이고 있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어제보다 한결 쌀쌀한 상태여서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점차 북동쪽 저기압이 물러나면서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날이 개겠고 아침에는 습도가 높아져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청주, 대전, 전주 14, 대구 20도 등으로 오후에도 어제보다 쌀쌀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지만 역시 바람이 강하고 쌀쌀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부터 비 갬…바람 불어 쌀쌀
    • 입력 2009-04-21 06:57:28
    • 수정2009-04-21 07:13:24
    뉴스광장 1부
새벽에 비구름의 중심은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중부지방의 비는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강한 바람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종일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서울 9.1도, 대구 13.4도 등 보이고 있는데요, 바람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어제보다 한결 쌀쌀한 상태여서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점차 북동쪽 저기압이 물러나면서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날이 개겠고 아침에는 습도가 높아져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청주, 대전, 전주 14, 대구 20도 등으로 오후에도 어제보다 쌀쌀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지만 역시 바람이 강하고 쌀쌀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