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국의 KTX 역세권이 지역에 맞게 특성화돼 개발됩니다.
정부가 실시한 '생생 경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내용이 실제 정책에 추진되는 사례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KTX 개통으로 전국이 1일 생활권에 접어든지 5년째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이 예상됐지만,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전국의 KTX 역세권을 의료 관광 쇼핑 등 지역별 특성에 맞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로 전국을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정부가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한국교통개발연구원 오재학 박사가 낸 제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또 전국 지자체 996개의 해외자매도시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 아이디어 등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IT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청와대에 IT 전담관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IT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사용해 시장에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기술이 있고 그 가운데에 IT가 있다며 IT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전국의 KTX 역세권이 지역에 맞게 특성화돼 개발됩니다.
정부가 실시한 '생생 경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내용이 실제 정책에 추진되는 사례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KTX 개통으로 전국이 1일 생활권에 접어든지 5년째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이 예상됐지만,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전국의 KTX 역세권을 의료 관광 쇼핑 등 지역별 특성에 맞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로 전국을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정부가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한국교통개발연구원 오재학 박사가 낸 제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또 전국 지자체 996개의 해외자매도시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 아이디어 등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IT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청와대에 IT 전담관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IT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사용해 시장에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기술이 있고 그 가운데에 IT가 있다며 IT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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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역세권 특성화, 국민 아이디어로 변경
-
- 입력 2009-04-23 06:10:40
![](/newsimage2/200904/20090423/1763424.jpg)
<앵커 멘트>
전국의 KTX 역세권이 지역에 맞게 특성화돼 개발됩니다.
정부가 실시한 '생생 경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내용이 실제 정책에 추진되는 사례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KTX 개통으로 전국이 1일 생활권에 접어든지 5년째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이 예상됐지만, 현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전국의 KTX 역세권을 의료 관광 쇼핑 등 지역별 특성에 맞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로 전국을 마치 하나의 도시처럼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정부가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한국교통개발연구원 오재학 박사가 낸 제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또 전국 지자체 996개의 해외자매도시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 아이디어 등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IT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청와대에 IT 전담관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IT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사용해 시장에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기술이 있고 그 가운데에 IT가 있다며 IT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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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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