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컵대회 첫 승

입력 2009.04.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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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김영후와 윤준하, 이을용 등 베스트 멤버를 풀 가동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세한 공격을 벌이던 강원은 전반 38분, 이성민의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강원은 선제골의 주인공 이성민을 후반 11분 불러들이고 정경호를 투입했는데 이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정경호는 후반 33분 헤딩으로 추가골을 뽑았고, 후반 40분에 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강원은 대전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과 인천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복귀전이 예정됐던 이천수 선수는 가벼운 부상 때문에 이번 주말 경기부터 출전하게 됐습니다.

제주는 상무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선 수원이 상하이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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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FC, 컵대회 첫 승
    • 입력 2009-04-23 0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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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김영후와 윤준하, 이을용 등 베스트 멤버를 풀 가동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세한 공격을 벌이던 강원은 전반 38분, 이성민의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강원은 선제골의 주인공 이성민을 후반 11분 불러들이고 정경호를 투입했는데 이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정경호는 후반 33분 헤딩으로 추가골을 뽑았고, 후반 40분에 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강원은 대전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과 인천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복귀전이 예정됐던 이천수 선수는 가벼운 부상 때문에 이번 주말 경기부터 출전하게 됐습니다. 제주는 상무를 4대 1로 이겼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선 수원이 상하이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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