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쌀쌀, 낮 동안 포근

입력 2009.04.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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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계절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오늘 낮동안에는 오랜만에 이맘때 잘 어울리는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출근길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낮동안 겉옷을 벗어둘 수 있도록 옷차림 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밤사이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났습니다.

중부 내륙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 구름만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낮최고기온은 서울 19, 대구 23, 광주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자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주말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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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쌀쌀, 낮 동안 포근
    • 입력 2009-04-23 0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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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계절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오늘 낮동안에는 오랜만에 이맘때 잘 어울리는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출근길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낮동안 겉옷을 벗어둘 수 있도록 옷차림 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밤사이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났습니다. 중부 내륙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 구름만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낮최고기온은 서울 19, 대구 23, 광주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자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주말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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