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베컴’, 4개월 임대료만 134억 원

입력 2009.04.24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베컴의 유명세가 대단합니다.

AC밀란과의 임대 기간을 4개월 늘리는데 드는 비용이 무려 134억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축구 스타, 베컴이 최고 몸값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프로축구가 베컴의 임대 기간을 4개월 연장해 준 대가로 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34억 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LA 갤럭시에서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으로 임대된 베컴은 최근 구단과 합의해 6월 말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탬파베이의 경기.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치로가 한 점 홈런을 날립니다.

시즌 2호 홈런을 작성한 이치로의 활약에 시애틀은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날렵한 나달의 몸놀림이, 마치 날다람쥐를 연상시킵니다.

강력한 스매싱에 이은 완벽 수비를 보여준 나달은, 클레이코트 23연승을 달리며 바르셀로나 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골을 막기위한 북미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투혼이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시 베컴’, 4개월 임대료만 134억 원
    • 입력 2009-04-24 21:55:20
    뉴스 9
<앵커멘트> 베컴의 유명세가 대단합니다. AC밀란과의 임대 기간을 4개월 늘리는데 드는 비용이 무려 134억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축구 스타, 베컴이 최고 몸값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프로축구가 베컴의 임대 기간을 4개월 연장해 준 대가로 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34억 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LA 갤럭시에서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으로 임대된 베컴은 최근 구단과 합의해 6월 말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탬파베이의 경기.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치로가 한 점 홈런을 날립니다. 시즌 2호 홈런을 작성한 이치로의 활약에 시애틀은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날렵한 나달의 몸놀림이, 마치 날다람쥐를 연상시킵니다. 강력한 스매싱에 이은 완벽 수비를 보여준 나달은, 클레이코트 23연승을 달리며 바르셀로나 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골을 막기위한 북미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투혼이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