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세종증권 인수 청탁을 해주는 대가로 3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6억 8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노건평씨의 결심 공판에서 "최고위 국가 책임자의 형으로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노건평씨의 결심 공판에서 "최고위 국가 책임자의 형으로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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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증권 매각 비리’ 노건평,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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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7 21:14:28
검찰은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세종증권 인수 청탁을 해주는 대가로 3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6억 8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노건평씨의 결심 공판에서 "최고위 국가 책임자의 형으로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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