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충무공 탄생 464주년 기념식 열려 外

입력 2009.04.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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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464주년 기념식이 장군의 생가터로 알려진 서울 명보극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신당동 충무 아트홀서부터 명보극장 앞 사거리까지 1.5㎞ 구간에서는 임진왜란 당시의 복장을 한 군사들과
국군의장대 등이 거북선 가장행렬을 펼쳐 눈길을 었습니다.

日 경찰,장자연 소속사 대표 지명수배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장 씨의 소속사 대표 김모 씨에 대해 일본 법원이 체포영장을 의미하는 '가구금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일본 전역에 지명 수배됐고 경찰은 김 씨가 체포되는 대로 신병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로 송환할 방침입니다.

검찰, PD수첩 제작진 4명 체포

검찰이 이춘근, 김보슬 피디에 이어 조능희 책임 프로듀서 등 PD 수첩의 나머지 제작진 4명을 오늘 새벽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제작진이 방송 왜곡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혀 형사 처벌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신인 연기자 우승연씨 숨진 채 발견

영화 '그림자 살인' 등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 27살 우승연씨가 어제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져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말과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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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충무공 탄생 464주년 기념식 열려 外
    • 입력 2009-04-28 2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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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464주년 기념식이 장군의 생가터로 알려진 서울 명보극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신당동 충무 아트홀서부터 명보극장 앞 사거리까지 1.5㎞ 구간에서는 임진왜란 당시의 복장을 한 군사들과 국군의장대 등이 거북선 가장행렬을 펼쳐 눈길을 었습니다. 日 경찰,장자연 소속사 대표 지명수배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장 씨의 소속사 대표 김모 씨에 대해 일본 법원이 체포영장을 의미하는 '가구금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일본 전역에 지명 수배됐고 경찰은 김 씨가 체포되는 대로 신병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로 송환할 방침입니다. 검찰, PD수첩 제작진 4명 체포 검찰이 이춘근, 김보슬 피디에 이어 조능희 책임 프로듀서 등 PD 수첩의 나머지 제작진 4명을 오늘 새벽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제작진이 방송 왜곡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혀 형사 처벌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신인 연기자 우승연씨 숨진 채 발견 영화 '그림자 살인' 등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 27살 우승연씨가 어제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져 고민했다는 가족들의 말과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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