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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웅’ 존 오셔, 결승골 기쁨!

입력 2009.04.30 (07:55) 수정 2009.04.30 (09:10)

‘맨유 영웅’ 존 오셔, 결승골 기쁨!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존 오셔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br> 맨유는 전반 17분 터진 존 오셔의 결승골로 아스널을 1대 0으로 제압, 다음 달 6일 예정된 4강 2차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br>한편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나 업어줘~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네마냐 비디치(앞)와 아스널의 콜로 투레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 발 늦었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왼쪽에서 두번째)가 맨유의 존 오셔의 선제골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내가 넣었어!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존 오셔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 기쁨, 팬들과 함께!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존 오셔(오른쪽)가 선제골을 넣고 팀 동료 대런 플레처(왼쪽)와 기뻐하고 있다.

이건 반칙이지!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아스널의 미카엘 실베스트르(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태클 당해 넘어지려 하고 있다.

공을 향해 달려라!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콜로 투레(가운데)가 맨유의 네마냐 비디치(왼쪽)와 파트리스 에브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난 어디로 가나~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시오 월컷(오른쪽)과 맨유의 네마냐 비디치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기분이 안 좋아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전반전이 끝난 후 필드를 떠나고 있다.

이게 오프 사이드인가?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라이언 긱스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자 터치 라인에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나 어떻게해야 하지?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알렉산드로 송(왼쪽)이 맨유의 라이언 긱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퍼디낸드가 다쳤어요!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가 갈비뼈 부상을 입고 필드에 엎드려 괴로워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가 갈비뼈 부상을 입고 필드에 엎드려 괴로워하고 있다.

퍼디낸드가 아프다고!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왼쪽)이 부상을 입은 필드를 떠나는 리오 퍼디낸드를 가리키고 있다.

골 기회 놓쳤네~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 기회를 놓치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오늘은 못 넣었네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웨인 루니가 경기 후 필드를 떠나고 있다.

오늘 경기 어땠어?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감독 아르센 웽거(왼쪽)와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경기 후 필드를 떠나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존 오셔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맨유는 전반 17분 터진 존 오셔의 결승골로 아스널을 1대 0으로 제압, 다음 달 6일 예정된 4강 2차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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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4-30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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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존 오셔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br> 맨유는 전반 17분 터진 존 오셔의 결승골로 아스널을 1대 0으로 제압, 다음 달 6일 예정된 4강 2차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br>한편 박지성은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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