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멕시코 등 여행자 건강상담 권유

입력 2009.04.30 (10:22) 수정 2009.04.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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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S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에 위험지역에 다녀온 여행자들에게 건강 상담을 권유했습니다.

대상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와 멕시코 지역을 지난 1일부터 25일 사이에 방문한 뒤 발열, 콧물, 기침 등의 증세를 겪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SI의 경우 최대 7일의 잠복기간이 있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여행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해당 지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SI 환자와 동반 탑승한 것 같다면서 타미플루의 구입을 권유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도 출현했다면서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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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멕시코 등 여행자 건강상담 권유
    • 입력 2009-04-30 10:22:47
    • 수정2009-04-30 17:18:13
    IT·과학
질병관리본부는 S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에 위험지역에 다녀온 여행자들에게 건강 상담을 권유했습니다. 대상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와 멕시코 지역을 지난 1일부터 25일 사이에 방문한 뒤 발열, 콧물, 기침 등의 증세를 겪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SI의 경우 최대 7일의 잠복기간이 있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여행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해당 지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SI 환자와 동반 탑승한 것 같다면서 타미플루의 구입을 권유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도 출현했다면서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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