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동안 우리 해군이 운용해온 구형 대잠초계기 S-2(에스 투)기 석대가 오늘 퇴역식을 갖고 물러났습니다.
과거 '잠수함 추적기'로 이름을 높였던 S-2기는 지난 70년대 모두 26대가 도입돼 그동안 대 잠수함 작전과 대 간첩작전, 해상초계 작전 등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S-2기의 퇴역으로 해상초계는 지난 1995년부터 도입해온 최신형 대잠초계기인 P-3C(피쓰리씨)가 맡게 됐습니다.
퇴역한 S-2기들은 경남 진해 해군박물관과 해군 제주도사령부 등에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
(끝)
과거 '잠수함 추적기'로 이름을 높였던 S-2기는 지난 70년대 모두 26대가 도입돼 그동안 대 잠수함 작전과 대 간첩작전, 해상초계 작전 등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S-2기의 퇴역으로 해상초계는 지난 1995년부터 도입해온 최신형 대잠초계기인 P-3C(피쓰리씨)가 맡게 됐습니다.
퇴역한 S-2기들은 경남 진해 해군박물관과 해군 제주도사령부 등에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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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대잠초계기 S-2기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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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30 18:53:06
지난 30년동안 우리 해군이 운용해온 구형 대잠초계기 S-2(에스 투)기 석대가 오늘 퇴역식을 갖고 물러났습니다.
과거 '잠수함 추적기'로 이름을 높였던 S-2기는 지난 70년대 모두 26대가 도입돼 그동안 대 잠수함 작전과 대 간첩작전, 해상초계 작전 등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S-2기의 퇴역으로 해상초계는 지난 1995년부터 도입해온 최신형 대잠초계기인 P-3C(피쓰리씨)가 맡게 됐습니다.
퇴역한 S-2기들은 경남 진해 해군박물관과 해군 제주도사령부 등에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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