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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호 터지면! 모두가 웃는다

입력 2009.04.30 (19:26) 수정 2009.04.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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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호 터지면! 모두가 웃는다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만루 홈런을 친뒤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대승 거둔 한화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에서 한화가 19-9로 LG를 누른뒤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9호 홈런’ 환호도 지친다(?)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7회말 2사 1,2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LG김광수에게 3점홈런(9호)을 빼앗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아~ 꿀맛이다!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6회말 2사 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솔로홈런을 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꽃노래 부르는 한화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만루 홈런을 친뒤 홈에서 백재호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SK, 오늘은 승리!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승리한 SK 선수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신(新)라이벌’ 두산을 8-3으로 제압했다.
다이나믹 괴물투 위력!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호투하고 있다. 김광현은 올 시즌 최장인 8이닝 동안 안타 6개,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신(新)라이벌’ 두산을 8-3으로 제압했다.
‘승리를 향해’ 혼을 던져라! 30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각 팀 선발 투수들이 역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두산-SK] 진야곱 VS 김광현, [히어로즈-삼성] 이현승 VS 윤성환, [한화-LG] 김혁민 VS 이범준.
꽃범호와 함께 환호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7회말 1사 2,3루상황에서 한화 강동우가 안타를 치자 이여상과 송광민이 홈으로 들어오자 이범호가 축하해주고 있다.
괜찮아?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7회말 1사 1루상황에서 LG정찬헌이 던진공에 한화 연경흠이 맞아 누워있다.
내 홈런 다들 봤지?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7회초 1사 1,3루상황에서 LG이진영이 한화 구대성에게 3점홈런을 빼앗고 홈에서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LG 타선도 ‘꿈틀’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 경기 7회초 1사 1,3루상황에서 LG이진영이 한화 구대성에게 3점홈런을 빼앗고 있다.
해결사 꽃범호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만루 홈런을 친뒤 홈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핵타선 폭발 스타트!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무사상황에서 한화 신경현이 솔로홈런을 친뒤 홈에서 백재호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두산 환호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 9말 1사에서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뒤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잡히면 죽는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SK 조동화가 6회초 1사 1,2루에서 박재상의 땅볼 때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이쯤이야’ 두목곰 포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두산 김동주가 6회초 1사 1,2루에서 박재상의 땅볼 때 조동화를 병살로 잡고 덕아웃으로 걸어오고 있다.
신난 SK선수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SK 선수들이 박재상이 4회초 2사 만루에서 3타점 3루타를 치자 환호하고 있다.
3타점 3루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SK 박재상이 4회초 2사 만루에서 3타점 3루타를 치고 있다.
잘못했습니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 4회초 1사 만루에서 SK 정근우 삼진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아기곰’ 진야곱 여기까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 4회초 두산 진야곱이 SK선발 최정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교체되고 있다.
정근우가 빨랐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2루주자 정근우가 박재홍의 내야안타때 홈을 밟고 있다.
3회 SK 반격!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SK 나주환이 3회초 2사 1,3루 박재홍의 안타 때 득점하고 있다.
기대되는 최준석!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과의 경기 1회말 2사 2루에서 두산 최준석이 1타점 안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시구하는 슈주 강인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시구를 하고 즐거워하고 있다.
영웅들 웃었다 서울 히어로즈 선수들이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손을 맞추며 자축하고 있다. 히어로즈는 대구 방문경기에서 역시 좌완 선발 이현승의 호투를 발판으로 삼성을 8-1로 제압했다.
같은 포즈, 같은 생각(?)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서울 히어로즈전에서 삼성 선동열 감독과 한대화 수석코치가 패색이 짙어진 9회말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타점 적시타 환호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서울 히어로즈전에서 8회초 히어로즈 이택근이 1사 2, 3루의 찬스에서 2타점 안타를 친 뒤 홍원기 1루코치와 손을 맞추고 있다.
“홈런타자 납시오~”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서울 히어로즈전에서 히어로즈 정수성이 4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2점홈런을 터트리고 3루를 돌아 홈인하고 있다.
공은 안오고...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서울 히어로즈전에서 1회말 1사 후 3루에 있던 삼성 김상수가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홈인하고 있다.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만루 홈런을 친뒤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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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범호 터지면! 모두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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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만루 홈런을 친뒤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한화 이범호는 2회 만루홈런과 6회 솔로홈런, 7회 스리런 홈런 등 대포 3방을 터뜨리며 팀의 19-9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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