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앞 시위 노사모 회원 15명 연행
입력 2009.05.01 (01:28)
수정 2009.05.0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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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 시위를 벌이던 노사모 회원 15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노사모 회원 백50여 명은 어젯밤 10시 쯤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촛불을 들고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고 없이 집회를 열어 3차례 해산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아 연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서 두 곳으로 나뉘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새벽에는 허동준 민주당 부대변인과 강기정 의원 등이 경찰서를 찾아 연행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노사모 회원 백50여 명은 어젯밤 10시 쯤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촛불을 들고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고 없이 집회를 열어 3차례 해산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아 연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서 두 곳으로 나뉘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새벽에는 허동준 민주당 부대변인과 강기정 의원 등이 경찰서를 찾아 연행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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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앞 시위 노사모 회원 15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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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1 01:28:03
- 수정2009-05-01 06:04:16
대검찰청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 시위를 벌이던 노사모 회원 15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노사모 회원 백50여 명은 어젯밤 10시 쯤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촛불을 들고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고 없이 집회를 열어 3차례 해산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아 연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서 두 곳으로 나뉘어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새벽에는 허동준 민주당 부대변인과 강기정 의원 등이 경찰서를 찾아 연행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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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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