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사들 “치료제 수급 문제 없다”
입력 2009.05.01 (14:23)
수정 2009.05.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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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복제약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인도의 복제약 업체들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대량 생산을 장담하고 나섰습니다.
스위스 로체가 개발한 타미플루의 복제약인 플루비르를 생산하는 인도 헤테로 드럭은 월 8천만회분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 최대 제약사인 란박시도 신종플루 대처를 위한 긴급 수량을 자체적으로 맞출 수 있다고 밝혔고, 시플라도 6주안에 150만회분의 복제약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헤테로 드럭의 스리니바스 레디 이사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항바이러스제의 공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로체가 개발한 타미플루의 복제약인 플루비르를 생산하는 인도 헤테로 드럭은 월 8천만회분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 최대 제약사인 란박시도 신종플루 대처를 위한 긴급 수량을 자체적으로 맞출 수 있다고 밝혔고, 시플라도 6주안에 150만회분의 복제약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헤테로 드럭의 스리니바스 레디 이사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항바이러스제의 공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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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제약사들 “치료제 수급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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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1 14:23:33
- 수정2009-05-01 16:54:29
전 세계에서 복제약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인도의 복제약 업체들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대량 생산을 장담하고 나섰습니다.
스위스 로체가 개발한 타미플루의 복제약인 플루비르를 생산하는 인도 헤테로 드럭은 월 8천만회분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 최대 제약사인 란박시도 신종플루 대처를 위한 긴급 수량을 자체적으로 맞출 수 있다고 밝혔고, 시플라도 6주안에 150만회분의 복제약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헤테로 드럭의 스리니바스 레디 이사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항바이러스제의 공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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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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