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의심환자로 여객기 긴급 착륙

입력 2009.05.02 (0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독일에서 미국 워싱턴을 향하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903편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해 곧바로 보스턴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53살 여성이 승무원들에게 독감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곧바로 의료진이 대기중이던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착륙 직후 의료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까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여객기 긴급 착륙
    • 입력 2009-05-02 09:25:13
    국제
오늘 새벽 독일에서 미국 워싱턴을 향하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903편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해 곧바로 보스턴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53살 여성이 승무원들에게 독감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곧바로 의료진이 대기중이던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착륙 직후 의료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까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