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돌풍’, 최단 100만 관중 돌파
입력 2009.05.04 (07:26)
수정 2009.05.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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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프로야구 초반 열기가 대단한데요,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면서요?
네. 야구 열기 정말 뜨거운데요, 지난 토요일 경기까지 96경기 만에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96년 93경기 100만 관중 돌파 이후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입니다.
경기당 관중도 만 명이 넘을 정도로 초반 열기가 뜨겁습니다.
역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김태균과 이범호, 김인식 감독 등 WBC 준우승의 주역이 많은 한화의 관중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무려 63%의 증가율을 보였구요, 역시 김현수 등 WBC 스타가 많은 두산이 50%, 기아가 28%의 관중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홈구장 뿐만 아니라 청주와 군산 등 보조구장에서 치뤄진 5경기에서 4경기가 매진을 기록한 점이 특징입니다.
경기가 자주 열리지 않지만 팬들의 야구 열기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올해 프로야구 초반 열기가 대단한데요,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면서요?
네. 야구 열기 정말 뜨거운데요, 지난 토요일 경기까지 96경기 만에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96년 93경기 100만 관중 돌파 이후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입니다.
경기당 관중도 만 명이 넘을 정도로 초반 열기가 뜨겁습니다.
역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김태균과 이범호, 김인식 감독 등 WBC 준우승의 주역이 많은 한화의 관중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무려 63%의 증가율을 보였구요, 역시 김현수 등 WBC 스타가 많은 두산이 50%, 기아가 28%의 관중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홈구장 뿐만 아니라 청주와 군산 등 보조구장에서 치뤄진 5경기에서 4경기가 매진을 기록한 점이 특징입니다.
경기가 자주 열리지 않지만 팬들의 야구 열기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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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돌풍’, 최단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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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4 06:54:48
- 수정2009-05-04 07:36:58
![](/newsimage2/200905/20090504/1769537.jpg)
<앵커 멘트>
올해 프로야구 초반 열기가 대단한데요,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면서요?
네. 야구 열기 정말 뜨거운데요, 지난 토요일 경기까지 96경기 만에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96년 93경기 100만 관중 돌파 이후 13년 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입니다.
경기당 관중도 만 명이 넘을 정도로 초반 열기가 뜨겁습니다.
역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김태균과 이범호, 김인식 감독 등 WBC 준우승의 주역이 많은 한화의 관중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무려 63%의 증가율을 보였구요, 역시 김현수 등 WBC 스타가 많은 두산이 50%, 기아가 28%의 관중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홈구장 뿐만 아니라 청주와 군산 등 보조구장에서 치뤄진 5경기에서 4경기가 매진을 기록한 점이 특징입니다.
경기가 자주 열리지 않지만 팬들의 야구 열기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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