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위기일수록 가치에 투자해야”
입력 2009.05.04 (07:50)
수정 2009.05.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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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투자의 달인 워렌버핏이 세계 최대의 주주총회를 열고, 위기일수록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위기 대응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마하에서 황상무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내 체육관을 가득 메운 인파....
워렌버핏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43개국 3만 5천여 명의 주주들입니다.
글로벌 경기후퇴 상황에 대해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은 가치에 투자하라는 자신의 철학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향후 전망에 대해 버핏은 오바마 정부가 옳은 방향을 잡고 있는 만큼 당장은 어렵겠지만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론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
버핏은 자신의 회사 올 1분기 순익은 17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며, 파생상품 투자 손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핏 회사는 여전히 한 주당 1억원이 넘는 세계 유일의 황금주에,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녹취>에드워드 로스(주총 참가자)
기업의 겉모습이 아닌 내재적 가치에 투자하라는 버핏의 투자철학은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마하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투자의 달인 워렌버핏이 세계 최대의 주주총회를 열고, 위기일수록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위기 대응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마하에서 황상무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내 체육관을 가득 메운 인파....
워렌버핏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43개국 3만 5천여 명의 주주들입니다.
글로벌 경기후퇴 상황에 대해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은 가치에 투자하라는 자신의 철학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향후 전망에 대해 버핏은 오바마 정부가 옳은 방향을 잡고 있는 만큼 당장은 어렵겠지만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론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
버핏은 자신의 회사 올 1분기 순익은 17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며, 파생상품 투자 손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핏 회사는 여전히 한 주당 1억원이 넘는 세계 유일의 황금주에,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녹취>에드워드 로스(주총 참가자)
기업의 겉모습이 아닌 내재적 가치에 투자하라는 버핏의 투자철학은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마하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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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 버핏 “위기일수록 가치에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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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4 07:19:54
- 수정2009-05-04 11:12:33
![](/newsimage2/200905/20090504/1769561.jpg)
<앵커 멘트>
투자의 달인 워렌버핏이 세계 최대의 주주총회를 열고, 위기일수록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위기 대응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마하에서 황상무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내 체육관을 가득 메운 인파....
워렌버핏의 주주총회에 참석한 43개국 3만 5천여 명의 주주들입니다.
글로벌 경기후퇴 상황에 대해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은 가치에 투자하라는 자신의 철학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향후 전망에 대해 버핏은 오바마 정부가 옳은 방향을 잡고 있는 만큼 당장은 어렵겠지만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론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워렌 버핏
버핏은 자신의 회사 올 1분기 순익은 17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며, 파생상품 투자 손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핏 회사는 여전히 한 주당 1억원이 넘는 세계 유일의 황금주에,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녹취>에드워드 로스(주총 참가자)
기업의 겉모습이 아닌 내재적 가치에 투자하라는 버핏의 투자철학은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마하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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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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