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털던 도둑, 지붕에 ‘고립’
입력 2009.05.04 (07:50)
수정 2009.05.04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한 공장 지붕 위에 50대 남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구조대원와 헬기까지 동원됐는데요.
한 50대 남자가 공장을 털기 위해 높은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의 가파른 경사와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그만 오도가도 못하고 고립돼 버린 겁니다.
이 남자는 3시간만에 구조돼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여러명의 구조대원와 헬기까지 동원됐는데요.
한 50대 남자가 공장을 털기 위해 높은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의 가파른 경사와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그만 오도가도 못하고 고립돼 버린 겁니다.
이 남자는 3시간만에 구조돼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장 털던 도둑, 지붕에 ‘고립’
-
- 입력 2009-05-04 07:24:11
- 수정2009-05-04 08:06:30
![](/newsimage2/200905/20090504/1769566.jpg)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한 공장 지붕 위에 50대 남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구조대원와 헬기까지 동원됐는데요.
한 50대 남자가 공장을 털기 위해 높은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의 가파른 경사와 비가 내리는 날씨 탓에
그만 오도가도 못하고 고립돼 버린 겁니다.
이 남자는 3시간만에 구조돼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